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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뒤의 ‘공룡 나무’

쥐라기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살아있었다

번역자: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Photo by Ian Buchanan 0411-wollemi2
Wollemi Pine — Wollemia nobilis
Photo by Ian Buchanan 0411-wollemi1
울레미 소나무의 극도의 희귀성이 이 가치없는 식물종을 우선 철창으로 보호하는 이유이다. 조직배양 기술은 곧 많은 수의 개체들을 시장에 내보낼 것이다. 그러면 이 나무들을 집 정원에도 심을 수 있을 것이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의 식물 정원에는 매우 드물게도 특별한 케이지 속에서 자라고 있는 한 나무를 볼 수 있다.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Wollemia nobilis)는 수년전에 호주의 New South Wales의 울레미 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다.1

그 나무는 소위 ‘공룡들의 시대’ 이후 멸종된 것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 나무의 발견은 굉장한 소동을 일으켰다.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것을 인용하면, 이 발견의 중요성은 전문적으로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버금가는 일이었다.

물 론, 이 나무에 대한 대중적인 매력은 공룡인 벨로시렙터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것보다 적을 것이지만, 쟁점은 똑 같은 것이다. 울레미 소나무는 수천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 (living fossils)’ 중에 단지 하나이다. 그러나 모든 진화론적인 광대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변하지 않고 오늘날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성경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광대한 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울레미 소나무의 극도의 희귀성이 이 가치없는 식물종을 우선 철창으로 보호하는 이유이다. 조직배양 기술은 곧 많은 수의 개체들을 시장에 내보낼 것이다. 그러면 이 나무들을 집 정원에도 심을 수 있을 것이다.